아래 URL 터치~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Be-AMjH-Qs

대구태권도지도자 여러분 언젠가부터 인문학이 대세란 얘기를 들어보셨죠?

그럼 인문학(Hunanity)이란 무엇일까요?

고대그리스에서 본 인문학과 반대되는 개념은 전문가(Expert)입니다.

Humanity는 여러 가지를 다하는 사람을 뜻합니다.

그리고 Expert는 한 가지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죠!

때문에 Expert의 어원은 그리스 시대에서는 '노예'라고 합니다.

여기까지 내용만 인지하더라고 우리 대구태권도인들은 한 가지 전문적인 일을 할 수 있는 Humanity 즉, 인문학적 소양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.

세계최고의 기업인 구글에서는 신입사원 6,000명 중 5,000명을 인문학 전공자에서 채용했습니다.

국내 유명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죠.

이제 태권도지도자에게 요구하는 인재상은 기본적으로 태권도의 전문지식과 실기능력은 물론이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람입니다.

결국 인문학의 뜻은 '인간다움'에 있습니다.

우리 대구태권도인들은 인간다운 실력자들입니다.

오늘도 제자들에게 태권도 멋지게 지도바랍니다.

긴~연휴 이후 나른함이 함께 찾아오고 있습니다.

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한귀절 보내드립니다.^^